울엄마 우리들한테 항상 따뜻하고 언제나 웃는얼굴이셨어요
아빠한테도 참잘하고 두분 정도 좋으셨거든요
언젠가부터 엄마의 짜증이 심했었는데
갱년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다들 엄마한테 화내고 이상하게 변해
간다고 성질만냈어요
뒤늦게 갱년기란걸 알고 엄마한테 얼마나 미안하던지
회사 다닌답시고 빨래 한번 제대로 해본적 없고 설겆이 한번
제대로 해본적도 없어요 그래서 더 죄송해요
지인 소개로 달팽이비바체 구매해서 엄마한테 선물했더니
너무 좋아하시는거 있죠
갱년기에도 좋다고해서 구입했는데 효과있었으면 합니다